About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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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집에서 깽판 치다가 피의 악마 '키오스'를 소환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제이크가 잡혀가고 아브라카대니얼은 아이스킹과 함께 튀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반성하기는 커녕,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튀는 게 아주 가관이다.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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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발음 때문인지 '마쟈라는 표기가 가끔 보이는데 한국어 특성상 쟈와,자는 발음이 같다. 마자가 원칙상 옳다

바닷가에서 핀 일행이 떠날 때 버블검과 마르셀린과 함께 배웅을 해준다. 버블검을 봐서 반가운지 핀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끼어든다. 자기 말로는 핀의 기억이 반 정도 섞여 있다고 한다. 핀은 버블검이 너의 보스라는 것 빼고 다른 건 다 잊으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했던 등장 초기와 달리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한다. 귀엽다

어찌 보면 강한 능력치는 갖췄지만 지능이나 지혜가 부족하여 도리어 역관광 당했다는 전형적인 악마의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이 나오고 특히 출현하는 동안 대사 한 줄도 없었다. 해당 피날레 에피 마지막 부분에 조용히 명상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인류 멸망과 섬 외부로 떠나는 여행 등은 최근에 인기있던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가 떠오르기도 한다. 

어드벤쳐타임 극장판의 백미는 역시 핀의 엄마와 아빠 이야기.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어떻게 핀이 태어났고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가 모조리 밝혀진다. 이때만해도 핀의 아빠가 그렇게 나쁜놈은 아닌 것 같았는데...

핀은 미니어처들의 삶에 이리저리 개입하다 망처놓는데, 매직맨이 떠나기 전에 남긴 말과 똑같은 말을 하며 사과를 했다. 그렇게 등장이 끝나나 싶었으나⋯⋯ 페이크였다.

몬스터를 쓰러트리게 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조합을 하여, 또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꽤 중독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카툰 영웅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과거에 했던 추억을 또 한번 되살려 보세요.

질투에 눈이 먼 핀이 리카르디오를 미행하다가 그가 깨진 병과 밧줄을 찾으며 사악한 웃음을 짓는 것을 보고 버블검에게 무언가 안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해서 리카르디오를 공격했다. 그런데 버블검이 그를 변호하며 다 어떤 과학적인 행위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이었다고 핀을 다그쳤다. 그렇게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 핀이 우울해하며 돌아가다가 갑자기 얼음 대왕이 아픈 듯한 모습을 보이며 리카르디오가 악당이라고 했는데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녹색 배낭을 등에 늘상 메고 다니며, 주무기로 검을 가지고 다닌다. 초기엔 이가 나가고 상처가 난 금빛검(스칼렛)을 지니고 타임핀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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